이러면 안되지만  연애 할때 하던말하고 막상 결혼을 앞두고 남친이 하는 행동이나 말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의심이 됩니다.
자기 집안에 대한 재산문제나,시부모 될분들의 이야기 남친이 다니던 직장등 전에 했던 말하고 앞뒤가 맞지가 않는것 같은데
아무생각없이 처음 만날때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는데
남친이 자기 집이나, 부모님집에 한번도 데려가 준 적도 없고, 아직까지 부모님께 인사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남친이 절 속이는 것 같은 의심을 저버릴 수 가 없습니다. 혹시 남친의 집안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없을까요?